뇌졸중 초기증상 및 원인

한국인 사망원인 3대질병( 암, 뇌, 심 ) )중 하나인 뇌졸중..  보통 50대이상으로 많이 발생하나 현재는 20~30대 젊은나이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누구나 다 올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므로, 초기증상이 보일때 발빠르게 대처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뇌졸중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혹 초기증상이 보이신다면 빠르게 병원에서 진료받아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뇌졸중 초기증상 및 원인

 

뇌졸중은 흡연 또는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등이 있으신분이 발병확률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분당 서울대 병원 자료에 따르면 

 

45세 이하 젊은분들 뇌졸중 원인으로는 흡연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고혈압이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심방세동 부정맥이 뇌졸중 발생위험 5배나 높다고 합니다.

 

즉 흡연,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이 있으신분들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듯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뇌졸중 초기증상을 확인해보면

 

1. 안면마비 

표정이 일그러지고, 미소를 지을수 없는등 얼굴이 마비된다.

 

2. 팔,다리 마비 

팔과 다리가 저리거나 마비증상이 온다.

 

3. 언어장애 

말을 하는데 말이 어눌해지고, 말하기가 어려워진다.

 

 

4. 시각장애 

물체가 두개로 보이거나, 뿌해지면서 잘 안보인다.

 

5. 어지러움 

걸을때 비틀거릴정도로 견디기 힘든 어지러움증을 자주 나타나게 되며, 구토가 유발되기도 한다.

 

6. 두통 

머리가 아프고 약을 먹어도 계속 심한 두통 증상이 나온다.

 

 

 뇌졸중 예방 방법

 

뇌졸중 초기증상.. 즉 안면마비, 전신마비, 언어장애등을 겪고 싶지않다면 무엇보다도 예방과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그 예방방법으로는

 

가장 먼저 운동을 꼽을수 있습니다. 혈관건강에는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한주에 4시간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뇌졸중을 38.5% 예방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 식습관이 중요한데.. 나트륨, 기름진 음식,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적으로 하시는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수면의 질을 높이는것도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이 뇌졸중 발병확률을 3배나 높인다고 알려져 있기때문에.. 야식을 줄이고 운동시간을 늘려 수면의 질을 높이는게 중요합니다.

 

끝으로 너무 당연하지만 가장 힘든 음주와 금연을 추천해드립니다. 

 

 

 마치며..

 

뇌졸중은 초기 골든타임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계속해서 뇌졸중 초기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면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내방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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