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증상 및 원인

어느순간부터 국민병이라고 불리우는 당뇨병.. 허나 당뇨의 경우 합병증을 유발하는 무서운 질병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 초기증상때부터 관리가 정말 중요한데..

 

오늘은 당뇨 초기증상 및 원인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당뇨 초기증상

 

당뇨의 경우 당뇨 전단계부터 당뇨병으로 진행되기까지 5~10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초기증상때 잘 관리한다면 당뇨병으로 가기까지 진행속도를 늦추거나 진행을 멈출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초기때부터 증상을 잘 확인하시는게 중요한데.. 당뇨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변량의 변화

갑자기 소변을 자주 보거나 양이 많아졌다면 한번쯤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2. 갈증

당뇨로 인한 많은양의 소변은 결국 갈증으로 이어질수 있기때문에 심한 갈증 현상이 나옵니다.

 

3. 식사량 증가

음식물의 섭취가 에너지원으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기에.. 계속 허기가 느껴집니다 이로 인하여 또 과식을 하게 되고 당수치는 또 높아지는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4. 입냄새

당뇨병은 케톤이라는 화학적 물질을 방출하여 구강건조 및 입냄새가 있습니다.

 

5. 시력 저하

당뇨병 초기증상중에서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시야가 흐려지고 근시가 발생하게 됩니다.

 

6. 피로

피로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지만 당뇨도 그중 하나로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피곤해집니다.

 

 

7. 체중감소

많이 먹는거 같은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체중이 감소합니다.

 

8. 손발의 마비

손발이 저리거나 마비현상을 종종 느낍니다.

 

9. 잦은 상처와 타박상

감각이 무뎌지다보니.. 이로 인하여 많은 상처를 가지게 됩니다.

 

 

 당뇨 원인

 

당뇨는 비만, 운동부족, 유전에 의해서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1형과 2형으로 나눠지며 그 원인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형의 경우 

인슐린이 생성되지 못해서 당뇨가 발병합니다.

 

2형의 경우

스트레스, 비만, 고칼로리 음식등 대부분 나타나는 유형입니다.

 

그 외로 임신성 당뇨가 있는데.. 태아에서 생기는 호르몬에 의하여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당뇨는 일반인에 비해 20배나 실명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심한 경우 발을 절단할수도 있으므로 정말 관리가 중요합니다. 

 

과식하지 마시고,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단으로 꾸준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국민병이라고 불리울만큼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정말 위험할수도 있기때문에.. 당뇨 초기증상때부터 꾸준한 운동, 식단등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다음 포스팅에는 당뇨에 좋은음식, 과일등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당뇨 초기증상 및 원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