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초기증상 총정리!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병되는 암중에 하나인 갑상선암.

5년이내 생존율도 다른암에 비해 높고, 진행속도도 현저히 늦다보니 침묵의 암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만 여성에게 많이 발병되는 암인만큼 정기적인 초기증상 체크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갑상선암 초기증상 관련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암이란?

갑상선은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하는 역활을 합니다. 이 부위에 혹이 생기는것을 결절이라고 하며, 이중에서 5~10%이내는 갑상선암으로 진단됩니다.

갑상선암의 95%는 유두암으로 이외에도 여포암, 저분화암, 미분화암, 수질암등이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3배정도 높은 발병률을 보이며..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병된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갑상선암의 경우 유방암에 이어 여성 암 발생률 2위에 해당될만큼 많은분들이 갑상선암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초기증상은

1. 목주위에 혹

갑상선암이 가장 먼저 영향을 주는곳은 목 주변입니다. 림프를 따라 주변 림프절에 쌓이면서 여러개의 혹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을 만졌을때 멍울이 느껴진다면 가까운 병원에 내방하시기 바랍니다.

2. 목소리 변화

목소리를 내는 성대는 갑상선 바로 위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대의 기능이 약해지는등 갑상선암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초기에는 "쉰 목소리"가 나지만 계속 지속될 경우에는 "성대 마비"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3. 숨쉬기 또는 삼키기가 어려울때

갑상선암이 진행되면 될수록 목의 주기능중 하나인 "삼키는 능력"이 감소되고, 기도를 누르기때문에 "숨쉬기"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4. 림프절 비대

목 아래쪽 림프절이 감기도 아닌데 붓는다면 한번 의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설사 감기라도 하더라도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 크게 붓는다면 꼭 가까운 병원 한번 내방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5. 기침

마른기침과 함께 목안에 가시가 박힌듯한 목상태, 목소리가 쉬거나 가래가 생기는 느낌을 자주 받는다면 갑상선암 초기증상을 한번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암의 최고치료방법은 초기에 치료하는거라고 합니다. 그만큼 초기증상을 잘 발견해서 치료할수만 있다면 최고라고 볼수 있는데..

오늘 포스팅한 갑상선암 초기증상 내용 잘 숙지하셨다가 혹 몸에 이상신호가 보인다면 가까운 병원 꼭 한번 내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갑상선암의 경우 젊은여성분들에게도 종종 나타나는 암이므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일이 없도록 하시는게 좋ㅇ을듯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갑상선암 초기증상 총정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