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및 피해야될 음식!

갑상선은 목앞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조직으로,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입니다. 이 호르몬이 정상보다 많거나 적을때 신체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데.

오늘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및 피해야될 음식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성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호르몬이 정상보다 낮거나, 결핍된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이 6배나 많이 발생하며,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신체대사가 저하되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갑성선 기능 저하증 증상은

1. 기운이 없거나 지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낀다.

2. 추위에 정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며.

3. 식욕은 떨어지는데, 체중은 증가하게 됩니다.

4. 심장 박동수가 느려집니다.

5. 몸이 붓고, 둔해집니다.

6.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건강이 좋지 못합니다.

7.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집니다.

8. 심장박동수가 느려집니다.

9. 목이 쉬거나 허스키한 목소리가 나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막연하기 때문에, 질환이 발생했다고 자각하기에는 사실 어려운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증상에 해당되는 부분이 많고 몸이 이상하다 싶으시면

갑상선 기능검사를 받아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으셨다면, 다음과 같은 음식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1. 해조류를 주재료로 만든 건강보조식품

요오드 섭취때문에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 식사를 통해서도 충분하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해조류를 주재료로 만든 건강보조식품은 피해야 합니다. 단! 반찬으로 먹는 해조류의 경우 갑상선 기능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먹어도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고칼로리 및 고지방음식

붉은 고기보다는 생선을 섭취하여 칼로리를 조절하는게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등은 피하시는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근래 질병관련해서 증상을 적다보니.. 혹시 나도?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여. 그만큼 식습관, 음주, 흡연등 운동 빼고는 제대로 된게 아무것도 없구나 라는게 다시금 느껴집니다.

그나마 운동이라도 꾸준하게, 또 다양하게 해서 다행이긴한데.. 정말 건강관리 잘해야 할듯합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